오피스텔 관리소장 협박·폭행한 입주민 2,000만원 배상해야

오피스텔 관리소장 협박·폭행한 입주민 2,000만원 배상해야

fact 2021.02.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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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관리소장을 지속적으로 협박하고 폭행한 입주민이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

A씨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부산 해운대구 오피스텔에 살면서 50대 관리소장에게 협박과 폭행을 지속적으로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2019년 8월 중순쯤 오피스텔 승강기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리소장에게 협박과 모욕을 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