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부터 관내 모든 초ㆍ중ㆍ고교에서 무상급식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서울시의 무상급식 예산은 7,271억원으로 서울시가 30%, 자치구 20%, 교육청이 50%를 분담한다.무상교육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이어 올해부터 고교까지 전면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