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 빵집, 패스트푸드점 등 커피나 음료를 파는 매장에서 내년 6월부터 '1회용컵 보증금 제도'가 시행된다.환경부는 이럴 경우 내년 6월 1회용컵 보증금제를 적용받는 매장이 전국적으로 2만여개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다만 소규모 동네카페는 1회용컵 보증금 제도 적용을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