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신생기업들이 잇따라 직원 채용에 나섰다.이 업체는 다음달 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아 서류 전형, 두 차례 면접, 인적성 검사를 거칠 예정이다.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클라우드 사관학교처럼 클라우드의 모든 것을 배우고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인재들을 선발할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50% 이상 늘렸고 재택 근무제, 장기 근속자 안식 휴가, 대학원 진학 지원 등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