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ㆍ러ㆍ이란과 美가 여론전 벌이며 코로나 기원 음모론 확산"

"中ㆍ러ㆍ이란과 美가 여론전 벌이며 코로나 기원 음모론 확산"

fact 2021.02.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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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전에서 주도권을 쥐려는 중국과 러시아, 이란의 대미 공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기원 관련 음모론과 거짓 정보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통신에 따르면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생화학 무기로 개발했다는 음모론이 퍼지는 데 일조한 국가는 이란과 러시아, 중국이었다.

코로나19가 생화학 공격의 결과라고 지난해 4월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언급했고, 지난달 러시아 국영 매체는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생화학 무기로 만들었다는 주장을 수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