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의 '클럽하우스' 초대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이 관심을 보였다.클럽하우스는 여러 사람이 음성으로 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다.14일 미 CNN방송에 따르면, 전날 머스크는 자기 트위터에서 푸틴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 계정 앞으로 "클럽하우스에서 저와의 대화에 참여하고 싶은가요?"라는 초청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