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선생님께: 최근에 저는 제 딸을 지역 대학의 '견학일'에 데려갔습니다.제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맴도는' 부모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제가 딸이 스스로 견학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놓아두어야 한다는 말도 들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