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린이집 야간보육 온라인 신청 창구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는 이와 함께 올해 야간ㆍ휴일 등 긴급한 돌봄 제공이 가능한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을 기존 171곳에서 250곳, 365열린어린이집을 4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한다.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은 야간반이 없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이 이용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