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설 연휴 관광객 지난해 2배 몰려…비대면 관광지로 우뚝

문경새재, 설 연휴 관광객 지난해 2배 몰려…비대면 관광지로 우뚝

fact 2021.02.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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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시대 비대면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문경새재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문경지역 전체 코로나19 확진자가 적고 지역내 추가 감염이 이뤄지지 않는 등 시의 방역 대책이 효과를 거두는 것도 한몫했다.

지난해 2월 이후 5차례 7명의 확진자가 문경새재를 다녀갔지만 큰 영향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