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태훈 전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피해자는 당시 "3년 전 김 전 교수에게 차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고 논문 심사 때문에 문제 제기를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 일로 김 전 교수는 학교에서 해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