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떠나고 나토 남고… 바이든美, 아프간 철군 딜레마

뉴질랜드 떠나고 나토 남고… 바이든美, 아프간 철군 딜레마

fact 2021.02.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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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군이 3개월 안에 아프가니스탄을 떠날 전망이다.

취임 뒤 첫 외교 정책 연설에서 트럼프 정부가 단행한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아프간 주둔 미군 철수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은 바이든 대통령의 부심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아프간 주둔 미군 철수 여부 결정이 "바이든 대통령이 직면한 가장 괴로운 외교 정책 판단"이 되리라는 게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