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사람을 위한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 서울대와 함께 'AI 윤리 준칙'을 마련했다.이는 네이버의 모든 구성원이 AI 개발과 이용에 있어 준수해야 하는 원칙으로, AI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네이버의 기업철학이 통합적으로 반영됐다.네이버는 이번 AI 윤리 준칙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부터 SAPI와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