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경제 키운다"…국세청 등 공공데이터 민간에 개방한다

"데이터 경제 키운다"…국세청 등 공공데이터 민간에 개방한다

fact 2021.02.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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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세청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포함한 공공기관의 핵심 정보가 민간에 개방된다.

정부는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청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건강기록을 한 번에 관리하는 응용소프트웨어인 '나의 건강기록'은 2월 중 선보인다.

또 공공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 공공 정보를 가공하는 전문 기업이 생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