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폐경 후 적정 체중을 넘으면 유방암과 대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팀에 따르면 유방암과 대장암 모두 폐경 전에는 비만에 따라 암 발생이 늘지 않았지만, 폐경 후에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비만 정도에 따라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경향이 뚜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