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통합? 늘 공허한 약속만… 냉소만 남은 '리비아 혁명' 10주년

평화? 통합? 늘 공허한 약속만… 냉소만 남은 '리비아 혁명' 10주년

fact 2021.02.1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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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트리폴리 곳곳의 건물과 가로등이 붉은색ㆍ흰색ㆍ녹색 깃발과 장식등으로 꾸며졌다.

그런데 혁명 10주년인 올해는 각별히 축하할 일이 생긴 듯하다고 16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유엔 리비아지원단에 따르면 과도 정부는 12월 24일 선거를 통해 새 정부가 출범할 때까지 리비아를 임시로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