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7일 드디어 첫 통화를 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초기 전 세계 정상들과 전화 통화를 했지만 중동 지역 우방인 이스라엘 총리와는 통화하지 않아 '이스라엘 패싱설'이 불거졌다.일각에선 친트럼프 입장을 견지했던 네타냐후 총리를 바이든 대통령이 꺼려하기 때문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