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제20대 회장에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가 선출됐다.
또 "앞으로 3년간 주력 산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하는 막중한 책무가 있다"며 "2,700여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지역 상공인의 권익을 늘리고, 울산상의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항상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공계 화합 화합 차원에서 합의 추대로 회장을 선출하는 것이 관행인 상의에서 의원 직접 선거로 회장을 선출한 것은 이번이 60년 울산상의 역사상 1991년 이후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