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경영악화 중소기업에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경기도, 코로나19 경영악화 중소기업에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fact 2021.02.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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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부터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도내 중소 제조업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매출채권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400만원의 보험료를 냈던 기업은 이번 도 지원금과 신용보증기금 할인금액을 합치면 최대 18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본사나 주사업장이 경기도에 있는 매출액 300억 원 미만의 제조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