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최소 잔여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주사기 개발업체를 찾아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백신 예방접종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일반 주사기는 백신 1병으로 5명을 접종할 수 있지만 LDS 주사기는 백신 잔량을 최소화해 6명까지 접종할 수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전북 군산 풍림파마텍을 방문해 "정부는 충분한 물량의 백신과 주사기를 확보했고 예방접종 계획도 빈틈없이 마련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