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예술인 지원정책이 기존 전시나 결과물 중심에서 그 전의 창작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바뀐다.이에 따라 전시 지원을 받는 예술가들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서울시 관계자는 "1년 전부터 준비한 정책으로, 이번 문준용씨 논란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면서도 "시의 지원을 받아 전시회를 여는 예술가 수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