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1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는 인종 간 기대수명 격차를 더 벌려놨다.백인은 기대수명이 0.8년 감소해 78세였던 반면, 히스패닉은 1.9년 감소한 79.9세, 흑인은 무려 2.7년 감소한 72세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