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올해 지방직 공무원을 포함한 신규 인력 1,000여 명을 채용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채용시험별 충원 인원은 지방직 공무원 임용 795명), 시 청원경찰 8명, 시 공공기관 직원 170여 명, 시 공무직 30여 명 등이다.지방직 공무원 임용은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 규모 증가와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지역 현안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2019년 84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