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년… 경남 종교시설 집단감염 '최다'

코로나 1년… 경남 종교시설 집단감염 '최다'

fact 2021.02.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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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확진자 접촉자가 630명, 불명 160명, 해외방문 146명, 기타 108명 순 이었다.

집단발병에 대한 주요 클러스터 유형은 종교시설 관련이 18.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지인모임 15.0%, 가족모임 9.5%, 지역별 소규모집단 9.3%, 진주 이통장연수 관련 8.2%, 의료시설 7.6%, 사업장 7.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기준 총 확진자 수는 2,055명이었으며, 지역별로 창원이 5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진주 393명, 거제 257명, 김해 250명, 양산 185명, 사천 106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