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무대와 길거리에서 춤추는 비보이로 생활하다가 용접사로 변신한 김문성씨가 19일 밝힌 소감이다.아버지도 이미 돌아가신 터여서 일을 배울 곳은 마땅치 않았다.그가 찾아낸 곳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특수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