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경기도교육청 ‘유소년클럽 폭행사건’ 진상조사 착수

축구협회·경기도교육청 ‘유소년클럽 폭행사건’ 진상조사 착수

fact 2021.02.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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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경기지역 15세 이하 유소년 축구클럽에서 벌어진 지도자의 선수 폭행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또 해당 축구클럽을 관리감독하는 경기도교육청도 축구협회와 협조해 진상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경기지역 한 축구클럽 감독 A씨가 지난달 진행된 동계훈련 도중 학생들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