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G7 '다자외교' 데뷔 무대서 통 큰 기부

바이든, G7 '다자외교' 데뷔 무대서 통 큰 기부

fact 2021.02.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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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통해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한다.

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 개막하는 G7 화상 정상회의에서 '코백스'에 40억달러를 투자하는 구상을 밝힌다.

코백스는 빈국이 백신 공급에서 소외되지 않게 하기 위해 조성된 국제 공동구매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