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에서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신생아를 때려 숨지게 한 미혼부가 재판에 넘겨졌다.다만 김씨가 아들을 살해할 의도는 없던 것으로 보고 살인이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다.경찰 수사 과정에서 김씨가 어린 자녀를 여러 차례 학대한 정황이 추가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