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위성 플랫폼 구축을 위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정밀 지상관측용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오는 3월 우주로 발사된다.1단계는 차세대중형위성 1·2호를 독자 개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사업으로 확보된 500kg급 표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3·4·5호 위성을 국산화해 개발한다.이에 따라 항우연은 차세대중형위성 1호 개발사업을 통해 중형위성급 시스템 및 표준본체 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산업체에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