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싱'이냐 '조율이냐'... 신현수 거취, 檢 중간간부 인사에 달렸다

'패싱'이냐 '조율이냐'... 신현수 거취, 檢 중간간부 인사에 달렸다

fact 2021.02.2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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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이르면 22일 단행될 전망이다.

물론 수차례 사의를 밝힌 신 수석이 마음을 돌릴지, 박 장관과의 의견 조율이 성공했는지 등은 검찰 중간간부 인사의 구체적 내용을 통해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검사장 인사 과정에서 신 수석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교체' 등 윤석열 검찰총장 의견 반영을 위해 애썼으나 무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