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불법자금 받은 '미키루크' 이상호 징역 2년

김봉현 불법자금 받은 '미키루크' 이상호 징역 2년

fact 2021.01.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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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이 전 위원장은 2018년 여름 전문건설공제조합 감사로 재직할 당시 김 전 회장에게서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 전 위원장 동생 회사에서 판매하는 양말 1,800여만원어치를 김 전 회장이 매입하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