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의 왕' 우유 안 마시는 초등학생, 칼슘 부족 16배 높아

'칼슘의 왕' 우유 안 마시는 초등학생, 칼슘 부족 16배 높아

fact 2021.02.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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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의 왕'으로 불리는 우유를 마시지 않는 초등학생이 칼슘 부족 상태일 가능성이 우유를 마시는 학생보다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유 비섭취 그룹의 칼슘 부족 위험은 중학생은 12.1배, 고등학생은 10.3배였다.

중학생은 우유 비섭취 그룹ㆍ우유 섭취 그룹 모두 칼슘의 하루 권장량 대비 섭취량 비율이 초등학생ㆍ고등학생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