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넘게 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 이성은씨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에 조마조마하다.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17, 18일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으면서 여기저기서 4차 유행이 오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커지고 있어서다.달콤도 코로나19로 좌석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예약제를 통해 음료 하나만 시키면 4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1인 좌석제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