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제백신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노르웨이 내 화이자 접종 후 사망자 발생과 관련해 "우선은 백신에 의한 직접적 영향이 있는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노르웨이에서 4만 명 접종 후 33명이 사망했는데 백신 때문이 아니라 고령자들 또 기저질환을 갖고 계신분들이 사망해 백신에 의한 직접적 영향이 있는 건 아니라고 발표된 바 있다"고 밝혔다.
다만 초고령자나 기저질환자가 백신을 피하는 건 옳지 않다고 이 연구원은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