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업계 최초로 녹색채권 최고 등급평가를 받았다.현대중공업그룹 조선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 NICE신용평가사로부터 녹색채권 발행을 위한 최우량 등급인 그린 1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를 바탕으로 현대중공업은 3월 5일 1,500억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