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의사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의사단체가 설전을 벌이고 있다.
김 의원은 이에 21일 페이스북에 최 회장과 국민의힘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며 "혹시 최대집 회장이 국민의힘과 한통속이라 그런거냐"고 비꼬았다. 김 의원이 이같은 글을 올린 건 최 회장이 의료법 개정안을 두고 자신과 민주당을 비난한 것을 다시 비판한 것이다. 그는 20일에도 의협을 향해 "의협이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어 " "라고 일갈했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생명을 볼모로 하는 최악의 집단 이기주의"라고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