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비 오씨는 차에 갇힌 약혼자 조나단 롱씨를 구하려고 CCTV에 나오는 것처럼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오씨는 당시 사고지점 맞은편 한 한식당에 친구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목격자들 증언에 따르면 오씨는 화염에 휩싸인 차량의 문을 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