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노동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의 병가 보상금 지원에 나선다.유급병가 신청은 고양시 일자리정책과에 하면 된다.고양시는 지난해 말 기준 11만명의 비정규직 근로자와 3만5,000명의 영세 사업자 중 10만5,000여명이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