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교육 서비스 '매쓰플랫'을 제공하는 신생기업 프리윌린은 22일 알토스벤처스,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5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수학 교사 1인당 평균 30개월 이상 이용하고 있다.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는 "수학교사들이 개인화된 맞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교육 분야의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라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