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됐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정바비가 최근 또 다른 피해자로부터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폭행한 혐의로 고소된 것으로 파악됐다.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해 11월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는 기소 의견, 강간치상 혐의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그러나 검찰은 두 혐의 모두 지난달 29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