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 솔깃한 현대차 'E-GMP'... 초고속 충전·광폭 실내 "아무나 못 해"

애플도 솔깃한 현대차 'E-GMP'... 초고속 충전·광폭 실내 "아무나 못 해"

fact 2021.02.23 23:00

0000582890_001_20210223230030176.png?type=w647

 

23일 공개된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든지 10년 만에 내놓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처음 적용한 차종이다.

최근 애플이 '애플카'의 양산 파트너로 현대차그룹에 손을 내밀었던 것도 이런 세계 수준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미국 '애플인사이더'는 최근 "애플과 현대차 협상이 중단됐지만, 현대차의 전기차 생산 플랫폼 E-GMP는 여전히 애플에 가장 적합하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