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입정시모집에서 대규모 미달이 난 지역 대학들이 추가모집에 나선 가운데 경북대 상주캠퍼스는 사실상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경북대는 22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정원 내 미달인원에 대한 추가모집 원서를 접수, 대구캠퍼스는 수십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하지만 상주캠퍼스는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하면 대부분 사실상 미달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