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보험사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폭증해 방역당국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24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후 서구 상무지구 라이나생명 콜센터 등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가족 2명, 직장 22명, 접촉 1명 등 현재까지 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