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44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전날까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만에 400명대로 돌아선 것이다.신규 확진자 중 417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