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만 50세에서 69세 은퇴자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전년보다 확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비영리법인·단체와 단기 근로계약을 맺고, 일정 급여를 받는 '경력형 일자리 사업'과 참여자가 경력에 맞는 활동을 수행하고 수당을 지급받는 '사회공헌사업'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한다.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신중년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