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수목원이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의 민가정원' 조사 결과 경북 4곳 등 모두 24곳을 발굴했다.연구소 등에 따르면 경북에선 경주 최부자댁과 상주 우복종택, 문경 장수황씨 종택, 성주 예산리 만산댁 등이 선정됐다.이번에 발굴한 정원은 한국정원 발굴, 원형복원과,보존관리 등 활성화를 위해 2년에 걸쳐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