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가 돌아왔다… “새 정부서 해방감 느껴”

파우치가 돌아왔다… “새 정부서 해방감 느껴”

fact 2021.01.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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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ㆍ감염병 연구소 소장은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하며 미소 지었다.

파우치 소장은 "15분 전 대통령과 우선순위를 논의했다"며 "만약 일이 잘못되면 손가락질하지 말고 바로잡고, 모든 것을 과학과 증거에 기반하도록 하자는 얘길 나눴다"고 전했다.

미국 내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파우치 소장은 1984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부터 바이든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37년간 7명의 역대 대통령과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