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재사용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의 허위영상 때문에 문을 닫았던 대구의 한 식당이 최근 영업을 재개했다.영상에는 간장게장식당 사장도 출연해 "지난 일은 잊고 앞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하얀트리는 지난달 초 간장게장식당을 방문해 음식 리뷰 방송을 촬영하다가 리필 받은 접시에 밥알이 나왔다며 음식물 재사용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