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이 3.1절을 맞아 다음달 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대한민국의 독립정신과 순국열사들을 기리는 한편, 팬데믹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난제를 음악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다.고영열과 합창단은 4년째 함께 공연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