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생후 29일 영아 학대 미혼부, 양육 목적 거주지원 받았다

[단독] 생후 29일 영아 학대 미혼부, 양육 목적 거주지원 받았다

fact 2021.02.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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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9일된 신생아를 때려 숨지게 한 미혼부 김모씨가 한부모 및 미혼부모 지원단체들로부터 자녀 양육을 이유로 여러 차례 지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그 무렵 김씨는 누워있는 아기를 누르는 등 학대를 하기 시작했다.

김씨는 또 단체 지원을 받아 거주지까지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