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9일된 신생아를 때려 숨지게 한 미혼부 김모씨가 한부모 및 미혼부모 지원단체들로부터 자녀 양육을 이유로 여러 차례 지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그 무렵 김씨는 누워있는 아기를 누르는 등 학대를 하기 시작했다.김씨는 또 단체 지원을 받아 거주지까지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