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텔레비전으로 지켜본 시청자가 미국에서만 4,000만명에 달했다.21일 미 뉴욕타임스는 여론조사기관 닐슨 미디어리서치 분석을 인용, 20일 주요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을 지켜본 시청자가 3,987만명이라고 전했다.2017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취임식을 지켜본 사람이 3,830명인 점을 감안하면 이보다 4%포인트 높다.